내입맛대로 만들어먹는 떡볶이 서면 두끼 } else { }

도도한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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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도한 아지입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된지 얼마되지않아 오늘은 확진자가 4천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4116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확진자가 발생해 수도권은 비상대책을 연다고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너도나도 동참해 빨리 마스크 벗는날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맛있는 맛집 하나 소개시켜드릴려고 찾아왔는데요.

체인점이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떡볶이 체인점 바로 두끼 입니다.

서면에서도 두끼가 있어서 방문해보았는데요. 두끼라 함은 직접 재료로 만들어먹는 떡볶이 가게입니다.

재료와 소스를 내 취향 내 입맛대로 골라 만들어먹을 수 있으며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인데요

떡볶이가 생각날 때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서면 2번가 한전앞에 위치한 두끼입니다 2층에 있는 매장이라 걸어다니면서도 쉽게 간판을 찾을 수 있어요

 

수 많은 소스가 진열되어있고 여러 레시피가 있지만 레피시대로 식사하지 않으셔도 되고 각자 취향에 맞게 골라서 

드시면 되는데요. 

 

떡, 야채, 어묵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달걀도 있었고 순대도 넣어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추운겨울에 생각나는 어묵인데요 따뜻한 국물과 함께 어묵하나 드셔보시지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저희는 일반 물로 소스를 풀어 만들어먹다가 물이 부족할땐 물대신 어묵국물을 넣어서 먹는데요. 어릴때 먹었던

분식집 사장님들께서 꼭 물을 안넣고 어묵국물을 넣어서 하시길래 따라해보았더니 물보다도 훨씬 깊은 맛이나고

오히려 맛도 잘 배어나서 더 맛있었습니다

 

포장이용도 가능하고 여러 포스터에 먹는 방법이 다양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떡볶이하면 절대 빠질수 없는 단짝친구죠 튀김이 정말 많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면 종류도 종종보이는데요.

라면사리를 넣어 라볶이로 만들어먹어도되며 잘드시는 분들은 떡볶이로 한번 먹고 면넣어서 한번드시고 마지막에는

소스에다가 밥을 볶아서 드시길래 저희는 면을 포기하고 볶음밥을 선택했습니다.

 

면사리도 별도로 준비되어있지만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게 라면 종류도 편의점만큼 많이 준비되어있어서 

깜짝놀랐는데요. 비빔라면부터 일반라면까지 입맛에 골라 드시면 좋겠네요

 

탄산음료도 별도로 준비되어있어서 얼음 동동 띄워서 떡볶이랑 함께하시면 좋겠죠^^?

 

 

기본적으로 물을넣고 각종 야채와 떡을 다 부은다음 인덕션에서 물이 끓어오르기만을 기다리면됩니다. 기다리시는동안

앞서 말씀드린 어묵한입하고 있으면 금방 완성되더라구요

 

떡과 어묵 가득한 떡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요리잘못하는 남자들이 만들었는데도 비주얼이 꽤나 괜찮죠?

정말 만들기 쉽게되어있고 소스도 기본소스부터 매운소스까지 단계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맵기조절도 가능하고

머스타드, 칠리소스등 별도로 찍어서 먹을 수 있는 소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만족했던 떡볶이 뷔페가

아닌가 싶어요. 브랜드 떡볶이들이 너무 비싸고 시키면 너무 많은 양이라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하셔서

직접 만들어서 먹는 두끼 가보시길 바래요. 만들면서도 즐겁고 음식이 맛있어서 즐거운 식당이었습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내일은 또다른 맛집으로 찾아뵐게요 다들 외출시에 꼭 두터운 외투하나 챙기셔서 오늘하루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도한 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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