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교차로 해산물 산낙지 숯불구이 맛집 수영 삼바리 } else { }

도도한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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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도한 아지 입니다.

일주일이 어떻게가나 싶을정도로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연말이다보니 없던 약속도

하루 둘씩 생기기 시작하고 모임이 잦다보니 하루하루가 금방 가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전국민 아니 전세계가 

많이 힘들었을 2021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수영교차로에 위치한 해산물 맛집 수영 삼바리 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부산에는 해산물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죠. 그중에서 조개구이를 특히 많이 찾으시는데요. 영도, 송도, 청사포 등 다양한 조개구이 집이 있지만

인근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거리가 꽤나 있기에 방문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수영은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위치고 많은 상권에 밀집해 있어 약속장소로 잡기도 좋은 곳이죠. 

 

수영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5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정말 찾기 쉬운 집입니다.

 

1층에 위치해있어 쉽게 찾아 오실 수 있을거에요

삼바리는 365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새벽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요 1년 내내 쉬지 않는다고 하니깐 시간만 신경써서

방문하시면 헛걸음 하실 일은 없겠네요. 주로 삼바리에서는 조개구이, 산낙지숯불구이 등을 드시는데요. 저희는

조개구이를 얼마전에 먹어서 산낙지숯불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에 정확하게 원산지가 표기되어있습니다.

 

이안에서 열심히 헤어치고 놀던 친구들을 주문과 동시에 잡아서 준비를 해주시는데요

 

이렇게 낙지가 잡혔네요. 숯불구이에 올려먹는 산낙지는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잊지 못할 맛이라는 점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아깝다는 생각들지 않는 맛이죠

 

개인별로 세팅되는 소스입니다 기름장과 마요네즈 그리고 김인데요. 낙지를 기호에 맞게 소스에 찍어드시면 좋겠네요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산낙지가 불판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저희의 술자리는 시작되는데요

 

기본 낙지를 시키면 이렇게 세팅을 해주십니다 센스있게 치즈까지도 올려주시는데요. 저희 외에 다른 테이블에선

산낙지보단 조개구이를 많이 찾아드시더라구요. 

 

사리와 콩나물 그리고 야채들이 듬뿍들어간 조개탕까지 바로 준비가 되었는데요. 산낙지 한점에 소주 한잔 들이키고

또 국물 한번 퍼먹고 이 조합이 세상 진리인거 같아요. 해산물 먹으러 바닷가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수영교차로

수영 맛집 삼바리 꼭 한번 방문하셔서 맛있는 한끼 맛있는 해산물 한번 드시러 오세요

연중무휴 항상 열려있는 집이고 주문과 동시에 직접 잡아서 해주시는 요리들이라 신선함에도 뒤쳐지지 않는 깔끔한

집이었습니다. 테이블 수도 많고 직원 친절해 다음번엔 조개를 먹으러 한번 가볼까 하는데요.

저는 또 다른 맛집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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