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에서 지상 천국을 맛보다 오마카세 지상 참치

코로나로 인하여 제주도 여행을 많이들 가시는데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맛볼수 있는 참치 오마카세집

지상참치를 소개합니다~!

지상참치는 예약하시는걸 추천 드리며 단일 메뉴인

참치 오마카세로 운영하며 17:00시 부터 23:00시 까지 이니 참고 하시면 되고

위치는 아파트단지 맞은편에 있었으며 간이건물 형식으로 되어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자 제주도에서 지상 천국의 맛본 지상참치 시작합니다~ 참치와 같이 먹을수 있는

와사비 무순 김 등등 이 깔리며 입맛을 돋아줄 샐러드도 함께나옵니다.

특제소스가 곁들여진 샐러드로 식전 입맛을 돋게 하는 아주 중요한 녀석이죠

제주산 돌문어가 먼저 인사를 하러 나왔네요 너무나 부드러웠습니다.

간이 잘 맞아 다른것과 곁들이지 않고 그냥 먹었어요

참치 부위중 제가 가장 좋아하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대뱃살 부위 입니다 오도로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많으며 기름진 것이

와사비와 무순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마도로 라는 부위입니다. 턱살이라고 부르며 이 부위는 와사비 소금 그리고 김과 함께 먹었습니다.

 

참치 울대살 이라고 한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씹는 식감이 좋았던 부위로

기억하고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참치 뽈살로 아가미옆 있는 살로 투툼한게 와사비와 잘 어울렸습니다.

 

참치 중뱃살로 주도로 이며 기름기가 적당하여 소금에만 찍어 먹었습니다.

이부위도 가맛살로 기억하는데 그게 맞다면 머리와 뱃살 사이에 있어 식감이 좋은

부위이며 와사비와 소금이 가장 잘 어울리는 부위입니다.

옆구리 살로 뱃살과 등살 사이의 부위로 밝은 육색을 띄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참치부위를 먹고 중간타팀으로 백합탕이 나와 한번 쉬어가주는 타임이며

시원하며 간이 간간하여 마시기 좋았습니다.

참치 타다끼 로 토치로 윗부분만 살작익혀 나오니 육고기를 먹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마살 구이로 탄탄해 보이지만 너무 부드러운 속살을 숨기고 있기에

입에서 사르르 녹는게 일품이였습니다.

이어지는 3피스로 이어져나오는 참치 초밥으로 역시나 샤리와도 어울림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네기도로동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비벼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내니 마지막까지 힘내셔서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지상참치는 사실상 뭔가 마무리단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디저트로 마무리를 하였다면 좀더 좋았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서 참치를 드셔보고 싶으신 분은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