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들의 원픽 매일 메뉴가 바뀌는 한식뷔페 덕담 } else { }

도도한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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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지입니다.

주말 잘보내셨나요? 오늘은 부산에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강한 바람도 동반해 우산을 써도

옷이 젖을 정도네요. 이 비가 그치고나면 기온이 많이 낮아지면서 추워진다고 하네요. 타 지역에는

기온이 영하로도 떨어진다고 하니 외출시에 꼭 날씨체크하셔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자구요

 

오늘도 역시나 맛집을 하나 소개시켜드릴려고 하는데요 서면 2번가에는 정말 많은 학원들이 있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한끼의 식사도 매번 지출하다보면 부담이 되는 금액이 되어버리는데요.

그런 학생들을 위한 그리고 인근에 건설현장이 많기에 건설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참 좋아할 만한 곳을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서면2번가 학원가 앞에 위치한 한식뷔페 먹담입니다. 정성스러운 한식이 매번 다른

메뉴로 바뀌니 정말 집밥을 먹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먹담뷔페의 모습인데요 경찰학원이 많은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학생들이 참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곳이죠? 

 

건물 2층에 위치해있으며 안에서 드시기 불편하면 도시락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시락으로 먹어보진 

못했지만 도시락 포장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정말 그릇 넘칠듯이 담아주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식사를 하실때 제외하곤 무조건 마스크쓰셔야 이용이 가능하며 체온체크 및 안심콜 까지 하셔야합니다^^

선불로 이용되며 1인당 6,500원입니다. 엄청 저렴하죠?

 

가게의 일부를 촬영했는데요 다인용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있으며 요즘 혼밥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계시죠

식사시간만큼이라도 내시간으로 가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자리가 정말 많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위생적이며 방역수칙도 잘지켜지고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부산 사투리로 적힌 정겨운 멘트까지 수저챙기고 그릇챙기고 ~

매일 바뀌는 메뉴다보니 줄서서 기다리는동안 오늘 먹을 메뉴는 뭔지 항상 궁금하더라구요

 

흰밥부터 시작해 한바퀴도는 동안 촬영했는데요. 메뉴가 너~~~~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하나씩 소개를 하기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모아서 보여드릴려구요

수많은 각종 밑반찬부터 쌈, 고기류, 튀김류, 국, 카레 등 개인의 입맛에 맞게 준비되어있는 음식과 오늘의 특식(?)

이라고 표현하면 어울릴까요. 국수가 있었는데요.

 

제가 직접 만든 국수입니다. 제 나름 정성껏 준비했는데 맛은 일품이더라구요. 일반 국수집에서 먹는 듯한 맛이었어요

한 접시 든든하게 채워서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접시가 굉장히 크기때문에 사진에 보이시는것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하... 오늘도 다이어트는 물건너갔네요.

먹다보면 음식이 맛있다보니 멈춰지지가 않더라구요. 이렇게 싹싹 비운거보면 맛이 있다는거겠죠 ㅎㅎㅎㅎ

학생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가성비 좋은 서면2번가 한식뷔폐 먹담 이었습니다.

메뉴 선택하기 힘들때 한식이 먹고싶을때 꼭 한번 들려보시면 후회없는 선택이란게 느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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